포럼은 6월 29일(수) 코콤블루랩에서 메타버스 어벤져스(TF) 발족 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이날 라이즈, 브릴리안츠, 한국정보인증, 드림시큐리티, KT, 코콤 과 학계에서는 서강대 최운호 교수와 숭실대 박정아 교수가 참석하였다, 산업선도 기업과 메타버스 적용 테스트베드센터의 구축을 지원할 총 20개사 혁신기업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ㅇ 스마트+인테리어 테스트베드센터 상설전시장은 의장사 삼성전자 및 한샘, KT, LH공사 SH공사 등의 선도 임원사 및 중소기업과 협업 구축하는 동종산업계의 국내 민간 최초 상설전시장으로서 현재 9월오픈전 최종적으로 대중소 협업 메타버스를 센터에 적용시키는 시나리오 검토 과정에 있다. 

ㅇ 메타버스란 현실세계와 같은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로 2022 CES에서 삼성전자가 보여준 메타버스홈은 그 미래방향을 제시하였다. 서강대 최운호 교수(위원장)는 “메타버스 아바타가 스마트홈 서빙로봇을 시켜 커피를 가져오는 상황은 실현이 가능하나 몇몇기업만의 노력으론 힘들기에 메타버스 어벤져스 발족을 통해 향후 국제표준 제출, 메타버스 BM 창출, 연동 등을 이룩하고자 한다” 라고 말하였다.

ㅇ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에서는 “아직까지 건설·인테리어산업에 있어 메타버스는 기업 차원의 부분적, 분절적 활용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한정된 분야의 플랫폼 구축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판단되기에 플랫폼 안에서 여러 가지 구매, 소비, 생산 등 활동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많은 기업과 수요자의 참여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말하였다

ㅇ 메타버스 활성화 대안으로써 메타버스 어벤져스를 필두로 한 ‘메타버스 어벤져스 스마트+인테리어 테스트베드센터 상설전시장’ 기획이 참여기업 디바이스의 메타버스 적용 플랫폼 및 시나리오 구축을 통해 실현될 것인지 추후 현장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