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www.kt.com)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3 국제 스마트홈·빌딩전(SMART HOME·BUILDING SHOW)'에 참가해 olleh All-IP 기반의 다양한 스마트홈 기술이 적용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였다.

'스마트홈 폰 mini'는 가볍고 귀여운 디자인에 무제한 스트리밍 지니홈(genie home)을 통한 음악 감상과 최신영화, 드라마 등의 VOD와 57개의 실시간 방송을 HD로 즐기는 olleh tv mobile, 올레끼리 유무선 3천분 무료통화, 모든 스마트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한 홈폰이다.

KT는 이외에도 실시간 라이브 채널과 최신 VOD를 HD로 즐길 수 있는 올레 tv now HD와 카메라를 통해 움직임이 감지되면 동영상으로 알려주는 홈 지킴이 기능, 음악추천 서비스 라이브자키, 모바일 결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홈 패드2(갤럭시노트 10.1)'와 'olleh tv smart', 'olleh tv mobile', 'KT텔레캅 서비스' 등 스마트홈 시스템이 모여있는 부스를 연출해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서울메쎄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가전, 스마트미디어, 보안관련 시스템, 빌딩자동제어시스템 등 스마트홈·빌딩 산업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중소기업구매상담회 및 스마트홈, 융합가전 컨퍼런스, 관련 산업 기술세미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