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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OCF코리아포럼 출범
 작성일  2017-03-27

‘OCF 한국 포럼’출범, IoT 표준 주도한다

- 3월 28일 창립총회와 기념 세미나 열려 -

 

□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사실표준화기구로 최근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OCF(Open Connectivity Foundation)의 세계 최초 지역포럼으로‘OCF 코리아 포럼(OCFK)’이 공식 출범한다.

 

□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회장 서병삼)는 오는 28일 라마다 서울호텔에서‘OCF 코리아 포럼’창립총회 및 창립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여 의장 등 임원 선임과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 포럼 설립을 위해 지난 3월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OCF 총회에 한국 대표단을 파견했다. 세계에서는 처음으로 지부 설립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국 대표단에는 협회를 포함하여 삼성전자, LG전자, ETRI, TTA 등이 참여했다. 참석한 이사회 멤버들도 OCF 표준의 세계 확산을 선도하는 좋은 모델로서 한국 포럼의 발족에 크게 공감을 표했다고 한다.

 

□ 지난 창립준비위원회에서는 포럼을 이끌 임원 추대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초대의장에는 도영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를 내정했다.

 

□ 또한 부의장으로는 최고희 LG전자 전무와 김형준 전자통신연구원 본부장, 홍원빈 포항공대 교수 등 3명을, 감사에는 정광수 광운대 교수를 내정했다. 사무국은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가 담당키로 했다.

 

□ 포럼에서는 OCF의 위원회 및 워킹그룹(WG)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OCF 표준의 국내 확산을 위한 표준기술 규격서의 한글화 및 해설서를 제작하여 배포 및 교육을 진행한다. 시험·인증지원 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OCF 표준의 국내 확산을 위한 기술지원, IoT 세미나 및 전시회, 공동 홍보 및 마케팅 등도 추진한다.

 

□ 이날 오후에는 기념식과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의장을 비롯해 미래창조과학부 최재유 차관, 정보통신기술협회 박재문 회장, 스마트홈산업협회 서병삼 회장, 전자통신연구원 김봉태 소장이 참석한다.

 

□ 세미나에서는 OCF의 박준호 상임이사(Executive Director)가 ‘국내·외 IoT 생태계 현황 및 전망’의 주제로 기조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OCF 회원사인 삼성전자, LG전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엔텔스, 브로드웨이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OCF 표준적용 및 추진전략’에 대한 각 사의 제품 및 서비스 적용 사례 등도 발표한다.

 

□ OCF는 2016년 10월 사물인터넷(IoT) 표준화 단체 '오픈커넥티비티재단(OCF)'과 '올신얼라이언스(AllSeen Alliance)'가 합병하여 삼성전자, LG전자, 인텔, 퀄컴,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도로 이사회를 구성했다. 현재 330여개의 회원사를 확보하고 있는 사물인터넷 분야 최대 단체로 발돋움 했다. 금년 상반기 중에는‘OCF 1.0’버전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표준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 시장조사 기관인 가트너가 지난 2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사물인터넷 관련 시장규모는 `17년 1조 7천억 달러에서 `20년 2조 9천억 달러로 성장하고, 연결기기는 약 204억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미래창조과학부 최재유 차관은“개방형 표준화 기구인 OCF의 지역 협의체 발족은 세계 최초로서, 국내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면서“국내 IoT산업 및 서비스 활성화를 가속화 하고, IoT 국제 표준화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보도자료(OCF Korea forum 창립).hwp (23.5 KB) [9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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