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www.camelcorp.co.kr)은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3 국제 스마트홈·빌딩전(SMART HOME·BUILDING SHOW)'에 참가해 디지털액자를 선보였다.

디지털 액자는 두껍고 공간만 차지하는 기존의 앨범과 달리, 결혼식 혹은 여행 등 소중했던 추억을 SD 카드에 테마별로 관리해 쉽게 감상할 수 있는 가벼운 전자앨범으로, 인테리어 소품과 웨딩앨범, 각종 판촉 선물용, 전자명찰 및 명패 , 디지털 메뉴판, 디지털 POP, 제품 홍보 및 기업 마케팅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PF 8040 모델의 경우는 800*600 고해상도 TFT LCD를 채용했으며, 다양한 화면전환과 슬라이드쇼 설정, 사진 확대 및 축소 등 다양한 부가기능이 가능하다. 또한 원하는 시간에 켜지고 꺼지는 타이머 기능과 mp3 재생기능으로 간편하게 음악청취도 가능하며, 전면 아크릴 유광 재질로 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서울메쎄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가전, 스마트미디어, 보안관련 시스템, 빌딩자동제어시스템 등 스마트홈·빌딩 산업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중소기업구매상담회 및 스마트홈, 융합가전 컨퍼런스, 관련 산업 기술세미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