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정보] 신세계를 경험한다! N스크린 콘텐츠 기술의 강자, 신기술 콘텐츠 전문개발기업 디지엠정보기술(주)

스마트폰의 확산과 정보통신기기들의 발전으로 콘텐츠를 여러 기기에서 공유할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의 대중화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N스크린 콘텐츠를 제어하는 컨버전스 서비스가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체감형 콘텐츠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디지엠정보기술(주)(대표 권혁태)’가 주목받고 있다.

‘디지엠정보기술’은 스마트폰 센서제어기술과 통신기술을 통해 스마트 TV와 PC, 태블릿과 같은 N스크린 기기에서 체감형 콘텐츠와 각종 기술을 개발하는 신기술 콘텐츠 전문개발기업이다. ‘디지엠정보기술’은 체감형 게임콘솔 기기 없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체감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컨버전스 콘텐츠 및 기술개발을 주력으로 하여, 스마트폰을 이용한 N스크린 콘텐츠 개발엔진 ‘구피(GUPPI)'를 개발하고 기술지원, 서비스 구축, 운용 사업을 하고 있다.

‘구피(GUPPI)’는 센서제어 및 통신과 관련된 복잡한 기술을 알지 못하더라도 체감형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일종의 콘텐츠 개발부품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모든 플랫폼과 개발언어에서 기기 간의 통신과 센서 제어를 실현하는 것이다.

‘구피(GUPPI)’를 통해 개발된 콘텐츠로는 스마트폰을 게임 컨트롤러로 이용하는 방식의 다양한 체감형 게임이 있다. ‘디지엠정보기술’의 권혁태 대표는 “이러한 체감형 게임은 스마트폰이 게임 컨트롤러가 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을 흔들면 게임 속 캐릭터가 뛰기도 하고, 스마트폰을 던지는 동작을 하면 게임 속 캐릭터가 창을 던지기도 한다. 사용자가 취하는 몸짓에 따라 TV속 게임이 반응하기 때문에 쉽게 배울 수 있고 몸을 움직여서 하는 게임이기에 운동 효과도 있다.”며, “스마트폰이 2개라면 두 사람이 게임이 가능하여 가족,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개발 된 체감형 게임으로는 최근 삼성전자 스마트TV에서 153개국에 서비스되고 독일 가전전시회인 IFA에서 전시되어 높은 관심을 받은 체감형 스포츠게임 ‘2012런던게임즈’,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감형 다트게임 ‘에어다트’, 쉽고 재미있게 목표를 성취할 수 있는 체감형 다이어트 게임 ‘전설의 다이어트 마스터’ 등이 있다.

‘디지엠정보기술’의 관계자는 “이미 대중화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체감형 게임 환경을 대중화하려는 목적과 혼자 즐기는 게임으로 점점 고립되어가는 문화에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몸을 움직이면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통해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체감형 게임이외에도 ‘구피(GUPPI)’ 엔진을 이용하여 개발한 그림그리기 교육 어플리케이션 ‘말랑말랑 그림교실’을 선보이고 있다. ‘말랑말랑그림교실’은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 그림을 그리면 스마트 TV의 도화지에 그림이 실시간으로 그려지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전자칠판과 같은 용도로도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광고와 융합으로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꿈꾸는 ‘디지엠정보기술’의 권혁태 대표는 “앞으로 연내 6개의 체감형 콘텐츠를 추가로 개발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며, ‘구피(GUPPI)’를 범용 개발엔진으로 개발, 공급하여 다양한 콘텐츠 개발사가 체감형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며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또한 “향후 콘텐츠 개발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기술 교육과 학교 진학에 대한 장학 지원을 함으로써, 기부와 수확을 통해 꿈을 성취하는 기업으로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출처 : YTN (http://www.ytn.co.kr/infonews/biz_info_view.php?s_hcd=&key=201209211136517328)